걔가 나한테 '우리 주말에 손잡고 데이트할까?' 훅 들어왔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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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동안 제일 친한 남사친으로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성으로 좋아하게 됐어.
고백했다가 차이면 친구 사이마저 완전히 어색해지고 깨질까 봐 매일 밤 고백할까 말까 수백 번 망설여.
친구로라도 곁에 남는 게 맞는지, 아니면 평생 후회하지 않게 용기 내서 고백하는 게 맞는지 머리가 터질 것 같아. 얼마 전에도 졸업하고 나면 영영 못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졸업식 날 꽃다발 주면서 고백할까 해. 이런 순간이 있어서 진짜 고백 타이밍인 것 같으면서도 막상 지르려니 너무 떨려.
오랜 남사친/여사친한테 고백해서 성공한 사람이나 팁 있는 사람 조언 좀 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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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열정산책러님의 댓글
겨울열정산책러 작성일이 글 보고 나도 궁금했던 점이 풀렸어! 혹시 추가로 팁이 더 있을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