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릴 때부터 알던 소꿉친구인데 크면서 너무 안 맞아서 멀어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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걔가 내 단점이나 흑역사를 다른 친구들 있는 자리에서 장난인 척 깎아내리기 시작함.
분위기 띄운답시고 날 광대 취급하는 태도에 정색했더니 '장난인데 왜 진지 빠냐'며 날 예민충 만듦.
나를 친구가 아니라 만만한 타깃으로 생각하는 게 느껴져서 거리 두기 시작함. 얼마 전에도 작년까지만 해도 서로 비밀 하나 없이 매점 붙어 다니던 사이였는데 몇 달 만에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됨. 이런 일까지 겪으니까 진짜 인연이 다했나 싶음.
남 깎아내리면서 지 자존감 채우는 친구 손절하는 방법 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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