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산 같이 쓰자고 해놓고 지 어깨만 챙기고 나 비 다 맞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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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 끝나고 셋이서 기분 좋게 인생네컷 찍으러 가서 8컷짜리 예쁘게 찍음.
집에 와서 인스타 보니까 지 얼굴은 눈 키우고 턱 깎아서 풀보정해놓고, 내 얼굴은 눈 감고 엽사로 나온 원본 그대로 태그해서 올림.
내려달라고 카톡 보내니까 '너 귀엽게 나와서 올린 건데 왜 지랄이야' 하면서 단톡방에서 날 예민보스로 몰아감. 게다가 예전에도 내 베프가 나 몰래 내 전남친한테 디엠 보내서 '오빠 힘내요' 하면서 둘이 영화 보고 인생네컷 찍은 거 걸림. 이런 일 있었을 때 참아줬는데 사람이 호구로 보이나 봄.
지 얼굴만 챙기고 남 엽사 박제하는 애 심리가 뭐임? 진짜 소시오패스 같아서 정 떨어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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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크리에이터님의 댓글
달리는크리에이터 작성일이 글 보고 나도 궁금했던 점이 풀렸어! 혹시 추가로 팁이 더 있을까?
겨울알뜰크리에이터님의 댓글
겨울알뜰크리에이터 작성일우리 학교나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하게 생각하더라. 완전 공감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