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데이트 룩으로 청바지에 흰 티 깔끔하게 입고 나간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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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토요일에 사귀고 나서 첫 공식 주말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.
사복 뭐 입고 나갈지 월요일부터 옷장 다 뒤집어엎고, 어디서 밥 먹고 카페 갈지 코스를 3개나 짜뒀어.
데이트 생각만 하면 수업 시간에도 집중 안 되고 가슴이 터질 것처럼 두근거려 미치겠어. 얼마 전에도 연애하느라 성적 떨어지면 부모님한테 바로 연애 금지령 떨어질까 봐 스카에서 같이 빡공하기로 함. 이런 풋풋한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몽글몽글한데, 첫 연애라 서툴러도 진심을 다해 예쁘게 만나고 싶어.
첫 데이트 코스로 분식집 vs 파스타집 중에 어디가 덜 부담스럽고 좋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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