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연의 필요성
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게 되는 간접흡연의 경우에도 직접흡연을 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질병과 건강위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
흡연의 영향

니코틴 중독
흡연은 국제질병분류(ICD-11) 기준에 ‘Tobacco dependence’로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(DSM-5) 기준에 ‘Tobacco Use Disorder’라고 분류되는 약물 중독의 일종입니다.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은 약물 중독의 증상을 유발하는 정신활성 물질(psychoactive agent)로 기분을 좋게 하고, 담배를 지속적으로 찾아 흡연을 하게 합니다(출처: 금연길라잡이)

간접흡연
간접흡연은 본인이 직접 흡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. 흡연시 주변 공기 중의 80% 정도는 담배가 타면서 담배 끝에서 나오는 부류연(Sidestream smoke) 이며, 나머지 20% 정도가 흡연자가 흡입한 뒤 내뿜는 주류연(Mainstream smoke)입니다. 따라서, 간접흡연을 하는 사람은 주류연과 부류연이 혼합된 연기, 그 중에서도 발암물질과 유해 화학물질이 더 높은 농도로 포함된 주로 부류연에 노출되게 됩니다(금연길라잡이 참고).
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경우 250여 종 이상의 발암성 혹은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되게 되며, 국제암연구소와 미국 연방의무감 보고서에 의하면 간접흡연 노출은 비흡연 성인의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, 각종 암,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며 영아돌연사증후군, 어린이의 급성 호흡기 질환, 중이염, 천식 발작을 유발합니다(금연길라잡이 참고).
흡연의 위해

흡연과 암
흡연은 폐암, 구강암, 간암, 인두암, 후두암, 식도암, 위암, 신장암, 방광암, 대장암, 췌장암, 자궁경부암, 백혈병 등 각종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. 하루에 담배를 10개비 또는 그 이하로 피우는 사람은 평균수명이 5년 단축되고, 폐암 발생 위험도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20배 이상 높아집니다(『2015 금연 지침서』, 보건복지부, 참고).

흡연과 질병
흡연은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며,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뿐만 아니라, 뇌출혈,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많게는 10배 이상 증가시킵니다. 또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, 폐렴, 결핵, 천식 등의 호흡기질환 그리고 임신 중 합병증과 영아돌연사, 남성의 성기능 장애와 같은 생식기계질환 등 각종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(『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』,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, p7).
흡연은 눈의 결막을 자극하고 혈관수축을 통하여 허혈성 시신경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눈의 맥락막 혈관의 경화와 망막의 저산소 손상을 일으킴으로써 노인성 황반변성(age-related macular degeneration, AMD) 발생에 영향을 미칩니다. 흡연자의 경우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86% 높고, 발병 연령도 비흡연자에 비해 평균 5년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몇몇 연구에서는 최소 20년 이상 금연을 유지할 때 노인성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(출처: 금연길라잡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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